80년대말 "김일성" VS 루마니아 "차우체스쿠" 최악의 사회주의 표본경쟁을 하다
80년대말 "김일성" VS 루마니아 "차우체스쿠" 최악의 사회주의 표본경쟁을 하다
1980년대 말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에서 자유화 바람이 거세게 불 때 가장 비참하게 죽었던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이야기는 지금도 마치 고대의 전설 중의 한토막처럼 전해집니다.
잘 아시다시피 김일성과 차우체스쿠는 가장 친했던 사이로 서로가 통치방식을 벤치마킹하면서 뻘짓 경쟁을 벌이며 최악의 사회주의란 것은 이런 것이다라는 표본을 그들 국가에 만들었습니다.
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정권이 만들어진 후 경제성장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.
소련,중공,북한 등이 그랬죠.
7~8년 정도 엄청난 경제발전 속도를 자랑하다가 경제발전이 정체되다시피 하는데 이유는 초기 경제발전의 대부분이 대규모 인력동원을 이용한 방식이었고 기술혁신 등을 통한 발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곧 한계에 다다릅니다.
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에서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통계라는 것이 뻥튀기가 많아서 신뢰성이 없습니다.
북한도 마찬가지로 흔히 북한과 한국의 경제를 비교하면서 70년대 초반까지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다고 말을 하는데 이걸 당시의 생활수준이 우리보다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.
북한의 50년대에서 60년대까지의 경제발전은 중공업,군사공업 위주의 발전이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공업의 발전은 무척 더디었으며 중공업도 기술혁신이 뒤따르지 않아 더 이상의 발전도 없었습니다.
주체공업이라고 내세웠던 석탄화학 분야는 골동품화가 된 것들도 있죠.
"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"이라는 지금까지도 애타게 목표로 삼는 그들의 구호는 김일성 시절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겁니다.
수치상으로 본 경제발전의 성과로 북한의 70년대 초반까지의 생활수준이 남한보다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의 착시현상입니다.
1980년대 말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에서 자유화 바람이 거세게 불 때 가장 비참하게 죽었던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의 이야기는 지금도 마치 고대의 전설 중의 한토막처럼 전해집니다.
잘 아시다시피 김일성과 차우체스쿠는 가장 친했던 사이로 서로가 통치방식을 벤치마킹하면서 뻘짓 경쟁을 벌이며 최악의 사회주의란 것은 이런 것이다라는 표본을 그들 국가에 만들었습니다.
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정권이 만들어진 후 경제성장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.
소련,중공,북한 등이 그랬죠.
7~8년 정도 엄청난 경제발전 속도를 자랑하다가 경제발전이 정체되다시피 하는데 이유는 초기 경제발전의 대부분이 대규모 인력동원을 이용한 방식이었고 기술혁신 등을 통한 발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곧 한계에 다다릅니다.
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에서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통계라는 것이 뻥튀기가 많아서 신뢰성이 없습니다.
북한도 마찬가지로 흔히 북한과 한국의 경제를 비교하면서 70년대 초반까지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다고 말을 하는데 이걸 당시의 생활수준이 우리보다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.
북한의 50년대에서 60년대까지의 경제발전은 중공업,군사공업 위주의 발전이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공업의 발전은 무척 더디었으며 중공업도 기술혁신이 뒤따르지 않아 더 이상의 발전도 없었습니다.
주체공업이라고 내세웠던 석탄화학 분야는 골동품화가 된 것들도 있죠.
"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"이라는 지금까지도 애타게 목표로 삼는 그들의 구호는 김일성 시절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겁니다.
수치상으로 본 경제발전의 성과로 북한의 70년대 초반까지의 생활수준이 남한보다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의 착시현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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